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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Albedo
초저궤도에서 고해상도 영상을 찍는 지구관측 위성 기업
미국의 비상장 우주기업 알베도(Albedo)는 고도 300km 이하의 초저궤도(VLEO, 일반적인 저궤도보다 지구에 훨씬 가까운 고도)에서 운용하는 위성과 위성 본체(버스)를 개발·공급한다. 록히드마틴, 스페이스X, 미 항공우주국 제트추진연구소(NASA JPL), 미 국방부 출신 인력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핵심 역량은 대기 저항과 원자 산소 부식을 견디며 평균 5년 수명을 보장하는 초저궤도 전용 플랫폼 기술이다. 고도 500km의 일반 저궤도 위성보다 지구에 두 배가량 가까워 4배 높은 해상도와 신호 강도를 구현한다. 2025년 3월 첫 위성인 '클래리티-1(Clarity-1)'을 발사해 초저궤도 위성 본체 '프리시전(Precision)'의 궤도 성능을 입증하고 적외선 및 광학 영상을 확보했다. 고전력 탑재체용 차세대 본체 '비시니티(Vicinity)'와 두 번째 임무 '비시니티-1'도 준비 중이다. 광학·레이더 관측, 단말기 직접 통신, 미사일 방어 등 다양한 임무를 지원하며 미 국가정찰국(NRO), 우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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