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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ispace
민간 달 착륙선을 개발하는 일본 기업
아이스페이스(ispace)는 민간 달 착륙선과 탐사 로버를 개발해 달 궤도 및 표면으로 화물을 운송하는 일본의 도쿄증권거래소 상장 우주기업이다. 일본, 미국, 룩셈부르크에 법인을 두고 지구와 달 사이의 공간(시스루나)에 경제권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체 달 탐사 프로그램인 '하쿠토-R(HAKUTO-R)'을 통해 최대 30kg의 탑재체를 실어 나르는 '레질리언스(RESILIENCE)' 착륙선과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소재의 5kg급 초소형 로버 '테나시우스(TENACIOUS)'를 개발했으며, 대형 착륙선인 '울트라(ULTRA)'도 개발 중이다. 2022년과 2025년 두 차례의 발사로 달 궤도 진입 및 착륙 시도를 통해 심우주 항행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아랍에미리트(UAE) 모하메드 빈 라시드 우주센터, 반다이남코, 유글레나 등 각국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에 달 화물 운송 및 데이터 서비스를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