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Asteroid
다른 이름: Asteroid · 소행성체

태양 둘레를 도는 암석이나 금속 덩어리로, 행성보다 훨씬 작은 천체예요.
한마디로 말하면
소행성(작은 행성)은 지구처럼 태양 둘레를 돌지만 행성이 되기에는 너무 작은 암석이나 금속 덩어리예요. 크기가 아주 다양해서 집채만 한 바위부터 한반도 길이의 절반이 넘는 거대한 것까지 있어요. 대부분 공처럼 둥글지 않고 울퉁불퉁한 모양을 하고 있답니다.
어떤 원리일까요?
약 46억 년 전 태양계가 처음 만들어질 때, 우주 먼지와 돌멩이들이 뭉쳐서 수성, 금성, 지구 같은 행성이 되었어요. 그런데 화성과 목성 사이에는 거대한 목성의 강한 중력(끌어당기는 힘) 때문에 돌멩이들이 하나로 뭉치지 못했어요. 이렇게 행성이 되지 못하고 남은 태양계의 재료들이 바로 소행성이에요.
대부분의 소행성은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대'라는 구역에 모여 태양을 돌고 있어요. 하지만 가끔 다른 천체와 부딪히거나 목성의 중력에 끌려 원래 길을 벗어나기도 해요. 그중 지구 가까이 날아오는 것들을 '근지구 소행성'이라고 불러요.
생활 속에서 비유하면
집에서 쿠키 반죽을 뭉쳐 큰 쿠키를 구울 때를 떠올려 보세요. 큰 쿠키를 다 만들고 나면 도마 위에 크고 작은 반죽 부스러기들이 남지요. 태양계에서 행성들이 잘 구워진 큰 쿠키라면, 소행성은 뭉쳐지지 않고 남은 반죽 부스러기와 같아요. 모양도 제각각이고 크기도 다르지만, 처음 쿠키를 만들 때 쓴 재료가 그대로 들어 있답니다.
왜 중요할까요?
소행성은 46억 년 전 모습을 거의 그대로 간직한 '우주의 타임캡슐'이에요. 소행성의 흙과 돌을 가져와 연구하면 태양계와 지구가 처음에 어떻게 태어났는지 비밀을 풀 수 있어요. 또한 철, 니켈, 백금 같은 귀한 금속이 가득한 소행성도 있어서 미래의 우주 광산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한편, 커다란 소행성이 지구와 부딪히면 큰 피해가 날 수 있어요. 그래서 과학자들은 우주망원경으로 소행성의 길을 항상 감시하고, 우주선을 충돌시켜 소행성의 방향을 살짝 바꾸는 지구 방어 기술도 개발하고 있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소행성이란 무엇인가요?
- 태양 둘레를 도는 암석이나 금속 덩어리로, 행성이 되기에는 너무 작은 천체예요. 크기가 다양하며 대부분 공처럼 둥글지 않고 울퉁불퉁한 모양을 하고 있답니다.
- Q. 소행성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 약 46억 년 전 태양계가 처음 만들어질 때 행성이 되지 못하고 남은 재료들이에요. 화성과 목성 사이에 거대한 목성의 강한 중력 때문에 돌멩이들이 하나로 뭉치지 못해 생겨났답니다.
- Q. 소행성을 연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소행성은 46억 년 전 태양계가 처음 만들어질 때의 모습을 간직한 우주의 타임캡슐이에요. 이를 연구하면 태양계와 지구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비밀을 풀 수 있고, 귀한 금속이 가득해 미래 우주 광산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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