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발사체KSLV-III
다른 이름: KSLV-III · 차세대 발사체

누리호보다 세 배 이상 강력한 힘으로 2032년 달 착륙선을 보낼 우리나라의 새로운 대형 우주 로켓이에요.
한마디로 말하면
차세대발사체(KSLV-III)는 우리나라가 누리호 다음으로 만들고 있는 훨씬 더 크고 힘이 센 새로운 우주 로켓이에요. 누리호가 지구 주변에 인공위성을 올려놓는 로켓이라면, 차세대발사체는 지구를 넘어 달이나 화성 같은 깊은 우주로 탐사선을 보내기 위해 개발하고 있어요.
어떤 원리일까요?
차세대발사체는 총 2단으로 이루어진 로켓이에요. 가장 아래쪽인 1단에는 100톤급 힘을 내는 액체 엔진 5개를 묶어서 달아요. 이 엔진들이 한꺼번에 불을 뿜으며 500톤의 힘으로 로켓을 하늘로 밀어 올리지요. 300톤의 힘을 내던 누리호보다 훨씬 강력해요.
엔진을 만드는 방식도 한 단계 발전했어요. 누리호는 연료를 태우고 남은 가스를 그냥 밖으로 버렸지만, 차세대발사체는 연소 가스를 버리지 않고 다시 모아 태우는 '다단연소 사이클' 기술을 써요. 연료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알뜰하게 태우기 때문에 같은 양의 연료로도 훨씬 더 큰 힘을 낼 수 있답니다.
생활 속에서 비유하면
누리호가 동네 마트에 짐을 나르는 1톤 소형 트럭이라면, 차세대발사체는 고속도로를 달려 먼 지방까지 엄청난 짐을 옮기는 대형 화물차와 같아요. 소형 트럭으로는 무거운 중장비를 싣고 먼 길을 가기 힘들지만, 엔진이 튼튼한 대형 화물차는 거뜬히 해낼 수 있거든요.
또 이 로켓에는 불꽃의 세기를 줄였다 늘렸다 하는 조절 기능과, 꺼진 엔진을 우주에서 다시 켜는 기술도 들어가요. 자동차로 치면 가속 페달을 밟아 속도를 조절하고, 목적지 근처에서 시동을 다시 걸어 주차하는 기술이 새로 생기는 셈이에요.
왜 중요할까요?
차세대발사체가 완성되면 우리나라는 2032년에 우리 땅에서 우리 로켓으로 달 착륙선을 보낼 수 있어요. 달까지 무게 약 1.8톤짜리 탐사선을 보낼 수 있는데, 이는 중형 자동차 한 대를 달까지 배달하는 것과 비슷해요.
또한 아주 무거운 대형 위성을 한 번에 우주에 올리거나, 작은 위성 여러 개를 동시에 쏘아 올릴 수도 있어요. 다른 나라의 로켓을 빌리지 않고도 우리가 원할 때 언제든 깊은 우주를 탐사할 수 있는 진짜 우주 강국이 되는 길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 Q. 차세대발사체란 무엇인가요?
- 차세대발사체는 누리호보다 세 배 이상 강력한 힘으로 2032년 달 착륙선을 보낼 우리나라의 새로운 대형 우주 로켓이에요. 누리호와 달리 달이나 화성 같은 깊은 우주로 탐사선을 보내기 위해 개발하고 있어요.
- Q. 차세대발사체는 누리호와 무엇이 다르나요?
- 누리호가 300톤의 힘을 내는 반면 차세대발사체는 100톤급 엔진 5개를 묶어 500톤의 힘을 내요. 또한 연소 가스를 다시 모아 태우는 다단연소 사이클 기술을 써서 훨씬 더 큰 힘을 낼 수 있어요.
- Q. 차세대발사체가 완성되면 무엇을 할 수 있나요?
- 2032년에 우리 땅에서 우리 로켓으로 1.8톤 무게의 달 착륙선을 보낼 수 있어요. 다른 나라의 로켓을 빌리지 않고도 우리가 원할 때 언제든 깊은 우주를 탐사할 수 있게 돼요.
관련 기술 기업
우주기업 맵 →'차세대발사체' 관련 기사
아직 이 용어가 나온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