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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The Exploration Company
재사용 우주 화물선 니릭스를 개발하는 유럽 스타트업
디 익스플로레이션 컴퍼니(TEC)는 2021년 헬렌 허비와 우주항공 전문가들이 설립한 유럽 우주 스타트업이다. 독일을 비롯해 프랑스, 룩셈부르크, 미국 등지에서 550명 이상의 인력이 재사용 우주 화물선과 로켓 엔진을 아우르는 우주 수송 플랫폼을 개발한다. 주력 제품은 지구와 저궤도 우주정거장을 오가는 재사용 화물 캡슐 '닉스(Nyx)'다. 자체 항전 장비와 유도항법제어(GNC, 비행 경로와 자세를 제어하는 기술) 소프트웨어로 다양한 우주정거장에 도킹하며, 탄소 기반 저밀도 열보호 시스템을 갖춰 대기권 재진입과 회수가 가능하다. 또한 최대 180톤의 추력을 내는 재사용 다단연소 로켓 엔진 '스톰(Storm)'을 함께 개발하고 있으며, 설립 3년 만에 실증 캡슐 '미션 비키니'와 '미션 파서블' 두 기를 제작하는 등 빠른 개발 속도를 보인다. 저궤도 우주정거장 화물 수송 시장에서 유럽 기업 최초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우주법 협약을 맺고 유럽우주국(ESA)의 화물 캡슐 계약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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